주요 광역 단체장의 호감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'원희룡 제주지사'가 1위를 달리고 있다.
한경닷컴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'주요 4명의 광역 단체장 중 가장 호감가는 인물은 누구?'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.
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총 참여자 3813명 중 1426명(37.4%)이 '원희룡 제주지사'를 꼽았다. '안희정 충남지사'는 1390명(36.5%)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.
이어 '남경필 경기지사' 637명(16.7%), '박원순 서울시장' 360명(9.4%)순이다.
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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